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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9 14:08
홍차의 역사

홍차의 시작은 기원전 중국, 중국의 운남성, 티벳의 산악부에서 자생했다고 함. 이 자생한 원종은 중국인가 재배해서 마시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하며, 당시 홍차는 불로장생의 약으로 마셔지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6세기 이후라 함.
처음에는 차의 잎을 말려서 먹는 정도의 차였는데, 잎을 발효시킴으로서 우롱차, 홍차가 만들어지기 시작. 10세기, 13세기의 종의 시대에 홍차의 원형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780년 중안에 먼훗날 차의 하느님이라고 불리게 된 **의 차를 타는 법, 즐기는 법 등 차의 매력을 적은 **에 의해, 홍차는 중국 이외의 지역에 널리 알려지게 되어, 서쪽으로는 티벳, 중앙 아시아, 이란, 이라크, 동쪽으로는 조선, 일본, 동남아시아 전역에 퍼지게 되었다. 홍차가 미국에서는 독립의 길을. 이라는 홍차의 이야기가 나오면 나오는 얘기입니다.
영국이 ‘홍차례’를 만들어 미국의 홍차 시장을 독점하려고 1773년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보스톤에서 홍차를 들여와 그것에 반발해 시민들이 홍차 342박스를 바다에 던진 것이 보스톤 티파티 사건으로 아메리카 독립전쟁의 발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홍차는 영국, 유럽, 세계 여러나라에서 즐겨마시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다.

스트레이트티와 블렌드티

스트레이트 티는 잎을 다른 차와 섞지 않고 그 자체만을 우려마시는 홍차를 가리킴.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세계 3대명차라고 하면, 인도의 다질링, 중국의 키만, 스리랑카의 우바입니다. 홍차는 맛은 물론, 색깔, 향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마시면서 비교해보면 좋아하는 홍차를 찾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밀크나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마시는 것도 스트레이트 티라고 한다. 반면 블랜드티는 각각의 맛의 특징을 살려가면서 수 종류의 차를 섞어서 만든 홍차를 말한다. 영국에서는 전통의 레시피가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블랜드티는 섞었을때의 풍미가 중요하므로 감성이 중요하다.
홍차는 강한 태양의 빛이 내리쬐는 산악지대나 평원에서 생산되며, 주로 온대에서 열대로 변화하는 고온다습지대, 즉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중국, 인도네시아가 홍차의 고향이다.
적합한 기온에서 잘 자란 홍차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은 신선한 물, 금방 끓인 물, 적정하게 잎이 벌어져 홍차의 성분이 물속에 스며들어 녹아내려 은은한 맛과 향이 풍기는 것을 티포트에서 균일하게 돌려서 따뜻하게 데워진 티 카프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마시는 것이 홍차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홍차를 타는데는 조금도 어려울 것이 없다. 포인트만 알면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우선, 티컵, 티스푼, 포트, 밀크피쳐(우유주전자), 타이머, 티코지(티포트 덮개), 거름망을 준비합니다.

오렌지페코
인도남방부에서 볼 수 있는 홍차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금 연한 오렌지 색깔을 띄며 누구나 마시는데 거부감이 없는 홍차입니다. 싱싱한 잎을 가늘고 길게 비빈 잎을 가리키며 홍차의 잎은 부위나 크기에 따라 분리됩니다. 우선 크기에 따라
1. 잎을 자르지 않은 full leaf
2. 잎을 자른 broken
3. 세밀한 분말차(가루차)로 불리는 화니구스 또는 다스토 또 부위에 따라서 각각 이름이 붙여져있다.

다질링
다질링이 갖고 있는 진한 맛과 향긋한 향이 부드러운 입맛을 돋구어주는 홍차. 다질링은 홍차의 성질과 특징과 차의 농장의 관계가 깊다. 같은 과정을 걸쳐서 만든 홍차라도 각 농장에 따라 전혀 다른 홍차가 만들어집니다. 또 하나의 농장 안에서도 어디에 차를 심느냐, 어느 시기에 차를 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차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각각 농원에 따라 만들어진 세칸도 후라슈(여름에 딴 것)의 홍차를 소개합니다. 예를 들면 챠물, 세리본, 쇼크, 나무링 아파...등(다질링은 지방의 이름을 따서 생산된다.)

아쌈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있으며, 모닝티로 가장 좋다. 밀크를 살짝 곁들여서 마시면 일품. 지명을 따서 붙여진 이름. CTC 제조법으로 80%가 이루어진다. 아쌈은 인도 북동부 프라마프토르강이 있는 곳으로 세계최대의 홍차 생산지. 인도의 홍차 생산은 여기에서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맛, 향, 시각적인 면까지 밸런스를 갖춘 홍차로 질이 좋은 홍차로도 유명. 홍차는 first 후라슈, second 후라슈로 나누어 지는데 아쌈은 first이다. 수확기에 따와 맛이나 향이 다르기 때문. 가장 처음에 수확한 것을 first 후라슈라고 한다.

밀크티
스트레이트 티에 밀크를 넣어 마시는 영국식과 인도, 스리랑카식의 로열 밀크티가 있다. 아쌈과 케니아를 블렌드시킨 차로 깉은 맛이 있으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영국식 밀크티는 일반 홍차를 끓이는 방법과 똑같이 하되, 시간을 30초에서 1분 정도 길게 두었다가 밀스 2-3스푼을 넣어서 마신다. 물론 다른 용기를 모두 따뜻하게 데우듯 밀크를 넣는 용기도 데워주기 바람.

인도, 스리랑카식의 로얄밀크티
마실 사람분은 먼저 조금의 물에 담가둘 것. 다음에 우유와 물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이때의 비율은 1:1, 작은 물방울이 전체에 생기면 적셔놓은 잎을 넣어 금방 물을 꺼준다. 빨리 섞어준 후 뚜껑을 덮고, 3-4분 기다린 후 데운 컵에 부어 마신다.

카르다몬 밀크티(카르다몬은 계피 씨라고 하심)
재료: 물 1리터, 우유 150ml, 밀크티용 홍차잎 2스푼, 카르다몬 6개
1. 물과 우유를 따로 끓인다.
2. 홍차의 잎과 잘 부순 카르다몬은 포트에 넣고, 끓인 물과 우유를 넣어 5분 정도 둡니다.
3. 홍차를 거름망으로 거르고, 카르다몬은 1-2개 띄워서 완성.

얼그레이
flavored tea입니다. 홍차의 잎에다 과일이나 꽃의 향을 첨가시켜서 만든 것으로, 얼그레이는 베르가못의 향유를 첨가시켜서 만든 것임. 영국에서 그레이 백작이 사랑했던 홍차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홍차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차입니다. 순한향과 입안에 떫은 맛이 남지 않아 향을 즐기며 마실수 있습니다.
* 얼그레이를 이용해 fruits mint tea punch를 만들어보세요.
-재료는 얼그레이 홍차 600cc, 설탕 120g, 오렌지 쥬스 280cc, 레몬 쥬스 140cc, 오렌지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딸기, 민트 잎 약간.

쟈스민
반발효차의 우롱차에 다년초의 꽃을 넣어 향을 첨가시킨 티. 향이 진하기 않고 향긋. 부드러운 맛으로 색이 연하며 담백한 음식 후에나 저녁식사후 한가로운 시간을 즐길 때, 가볍게 마시는데 적합한 티. 마시면 마실수록 깔끔한 연한 맛과 향이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으므로, 홍차를 싫어하시는 분들게 권하고 싶습니다.

하이그론
스리랑카의 중부언덕에서 나오는 차로 만든 것. 맛과 향이 은은하고 오렌지색이 나며, 우유나 레몬을 곁들여도 좋고, 뜨겁게, 또는 차게 마셔도 좋다. 우유를 넣어 마실때는 차잎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는 시간을 30초 - 1분 정도 길게, 레몬은 그 반대로 짧게하는 것이 좋다. 차게 마실때에는 좋아하는 과일즙이나 과일잼을 넣어 단맛을 내 마시면 더욱 더 홍차의 향긋함을 즐길 수 있다.
* 하이그론차를 이용해 직접 향이 있는 홍차와 과일 홍차를 즐겨보세요. 과일향이 있는 홍차를 즐기시는 분들게 권하고  싶은 홍차입니다.
예) 딸기홍차 : 신선한 딸기를 슬라이스해서 물을 첨가하기 전에 포트에 넣어 우려냄. 찻잔에 따른 후, 그 위에 생크림을 조금 첨가해 마시면 새로운 홍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차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 하는 가장 오래된 기호식품입니다. 신농씨가 지금부터 5000년 전에 차를 처음 마셨다는 이야기가 있고 이미 3000년 전에 차를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대단히 오래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가 어찌나 인기 있던지 이를 구하게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했고 밀수와 위조가 끊이지 않았으며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차를 마시는 대표적인 나라는 영국입니다. 영국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breakfast tea 부터 시작해서 afternoon tea, high tea 등 하루 4-5 잔을 마십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홍차를 마시는 관습은 불과 약 100 년 전에야 널리 퍼진 것입니다. 19세기 중엽까지는 영국인들조차 차보다는 커피를 훨씬 많이 마셨습니다. 아마도 영국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커피에서 홍차로 국민들의 기호를 유도한 것 같습니다. 미국은 보스톤 차 사건 이후 차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게 되면서 커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수입된 차는 녹차이므로 유럽인들이 처음 마신 차는 녹차나 약간 발효된 녹차에 설탕이나 우유를 넣은 것이였습니다. 홍차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 것은 19세기의 일입니다.

1.홍차의 기원


국어의 홍차 어원은 19세기 중엽부터 홍차를 생산해 수출하려 했던 일본인이 자국 내의 녹차를 "일본차"로 부르고 유럽인이 마시는 차를 차의 빛깔이 붉다고 하여 홍차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유럽식 홍차의 기원은 중국에서 16세기 중엽부터 시작이 된다.

 

홍차보다 덜 발효된 우롱차(Oolong)를 유럽에서 수입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강발효된 우롱차가 유럽인에게 환영을 받으면서 보다 강하게 발효된 차가 자리를 잡게 된다. 녹차와 우롱차의 차이를 설명하는 통역 과정을 거치면서 영어 Black Tea의 어원이 되었다는 것이 현재 가장 강력한 가설이 되고 있다.

 

중국의 음료인 차가 유럽으로 들어간 것은 1598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 의해서였다. 1662년 찰스 2세가 포르투갈에서 온 캐서린 왕비와 결혼하면서 영국에도 차 문화가 전해졌다. 차는 영국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18세기 초에는 영국이 차의 최대 소비국가가 되었다.그 후 오랜 전쟁과 차의 가격폭락등으로 인한 본토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당시 식민지이던 미국에 대한 차의 무관세 독점판매권을 제정하는데, 1773년 식민지 자치정부에 대한 지나친 조세간섭에 대해 불만을 품은 과격파들이 차상자를 바다에 버리는 이른바 '보스턴 차사건'으로 인해 미국 독립전쟁의 도화선이 되기도 했다.

 

영국왕 조지 3세는 막대한 차를 수입하는데 드는 비용을 중국에 아편을 판매하여 번 돈으로 충당하였다. 점점 더 많은 양의 아편이 중국으로 유입되자 영국은 큰 이익을 보게 되지만, 아편전쟁(1839~1842)이 발발하는 계기가 된다.또한 차의 유통은 쾌속선(클리퍼-clipper)에 이어 기선의 출현을 촉진시키기도 하였다.유럽 사람들은 차란 중국 이외의 토지에서는 절대로 생육되지 않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것은 중국이 차의 수출이란 유리한 대산업(大産業)을 타국에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엄중한 통제하에 차의 종자, 묘목의 수출을 엄금하고, 재배기술이나 제차법에 대하여도 극단의 비밀주의를 고수했기 때문이다.

 

영국은 무역의 이윤에 만족하여 재배면에는 비교적 무관심하였으나 1823년 영국의 탐험가 로버트 브루스소령이 아삼 지방에서 원주민이 마시는 차를 보면서 아삼종 차나무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인도 정청(政廳)이나 동인도회사는 당시 이 신종 차나무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아삼(Assam)의 신품은 홍차산업의 혁명을 초래하였다. 신품종의 차는 찻잎의 크기가 중국종의 3배쯤 되고, 열대기후에 잘 견딜 뿐만 아니라 홍차로 가공하면 종래의 중국차에서 볼 수 없는 뛰어난 맛을 내는 우수한 것이었다.

 

1848년 영국의 식물학자 로버트 포춘은 중국 차 제조법을 알아내기 위해 중국 상인 또는 몽고 고관의 모습으로 변장하여 중국을 정탐한 결과 차의 제조비밀을 알아내는데 성공한다. 그가 훔친 기문종 차의 종자와 묘목은 영국의 식민지인 인도 북부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인접한 다즐링 지역에서 재배하는데 성공하며, 다즐링 홍차가 탄생하게 된다.

 

현재 스리랑카는 세계적 홍차 산지이지만 19세기 중반까지 섬 최대의 산업은 커피였다. 1841년 수도 캔디 근교에 아삼종 차나무가 재배되기 시작하지만 본격적인 재배는 보다 나중의 일이었다. 1869년 스리랑카(실론)에 돌연 발생한 병충해로 커피밭이 전멸하고, 신규 식림도 심각하게 오염되어 도민들은 공황상태에 빠졌다. 이때 커피를 대신할 작물로서 등장한 것이 아삼종의 홍차였다.세계 3대 홍차로 다즐링, 우바, 기문을 꼽는데, 그것은 이 당시의 홍차 생산과 관련이 있다. 런던의 옥션에서 호평을 받았던 홍차는 아무래도 대량생산이 시작되고 가격이 떨어진 아삼 홍차가 아니라 이 3가지 홍차였던 것이다.

 

현재 홍차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는 인도, 스리랑카, 케냐, 중국 순이며, 녹차를 포함한 차 전체를 보면 중국이 인도 다음이다. 또한, 현재 홍차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스리랑카, 인도, 케냐 순이다.

 

그밖에 홍차를 생산하는 국가는 생산량 순서로 인도네시아, 터키, 러시아, 이란, 파키스탄, 마라위, 베트남, 아르헨티나, 방그라데시, 탄자니아, 르완다, 짐바브웨, 남아프리카등 국가가 있으며, 그밖에도 이들 나라의 인근 국가들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2. 발효에 따른 차의 분류

 

홍차와 녹차는 어떻게 다를까? 답은 바로 발효정도의 차이다. 차는 생산지와 품종, 잎을 수확하는 계절과 방법, 차 제조법등에 따라 수천 가지의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이를 발효정도에 따라 나누면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발효를 전혀 시키지 않은 차 불발효차 : 녹차
 - 발효정도가 12~85%사이인 반발효차 : 우롱차, 포종차
 - 발효정도가 85%이상인 발효차 : 홍차
 - 전처리 후 다시 발효시키는 후발효차 : 흑차 로 나뉜다.

 

여기서 발효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다. 차의 발효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다. 차의 발효는 찻잎에 함유된 주성분인 폴리페놀이 폴리페놀 옥시다아제란 산화효소에 의해 변화되는 것, 이 과정에서 황색을 나타내는 테아플라빈과 적색을 나타내는 테아루비긴등으로 색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동시에 여러 가지 성분의 복합적인 변화에 의해 독특한 향미와 다양한 찻물의 색을 나타내게 된다.

 

발효과정은 22~26℃로 일정하게 유지된 온도와 90%의 습도에서 진행된다. 유리나 알루미늄, 시멘트등의 커다란 발효선반 위에서 5cm정도의 두께로 찻잎을 퇴적해 이뤄지는데 이때 온도가 낮으면 발효가 중단되고, 높으면 타는 맛이 나는 등 풍미에 큰 영향을 미친다. 

 

3. 홍차 제조과정


홍차라 하면 말고 투명한 붉은빛의 찻물을 떠올리게 된다. 때문에 영어로는 red tea가 아닐까 생각하기 쉽지만black tea가 정답이다. 차나무에서 수확된 잎이 여러 공정을 거치는 동안 검은색의 외형을 띠게 되기 때문이다.

 

차나무에서 수확한 잎이 홍차가 되기까지의 제조법으로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과 이를 기초로 고안한발전된 형태들이 있다. 전통적인 제법은 다음과 같은 4가지 과정을 거친다. 

 
 - 위조(withering) : 생엽의 수분을 절반가량 미리 제거하는 단계
 - 유념(rolling) : 위조된 잎을 비벼 형상을 갖추며 발효를 촉진시키는 단계
 - 산화발효(fermentation) : 찻잎이 완전히 발효되어 풍미를 갖추게 하는 단계
 - 건조(drying) : 마지막으로 적당한 상태에서 발효가 멈추도록 가열해 말리는 단계


현대식 홍차제조의 대표적인 기법인 CTC제법은 인공으로 위조된 잎을 유념한뒤, CTC를 거쳐 발효시킨 후 건조시키는 방법이다. CTC란, 잎을 눌러 으깨고(crush), 절단(tear)해서 둥글 게 말아 정형(curl)하는 3단계 과정이 이뤄지는 기계의 이니셜을 따서 이름 붙여진 것이다. 이 방법으로 전세계 홍차의 50%이상이 제조되면서 홍차의 수요 증대에 부응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다른 현대식 방법으로 로터반제법이 있다. 이 방법은 위조되고 유념된 찻잎을 로터반기에 넣어 파쇄하는 과정을 거치는 일종의 반전통적인 기법이다. 여기서 로터반이란 기계는 육류절단기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위조된 찻잎을 압착해 미세하게 자르는 역할을 한다. 

 

4. 홍차의 종류

 

1) 홍차의 등급

차의 등급은 찻잎의 등급이므로 등급이 낮은 찻잎에서도 좋은 차가 나올 수 있고 등급이 좋은 찻잎에서도 형편없는 차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등급은 차를 고를 때 어느 정도 참고가 된다.

홍차의 등급은 주로 찻잎의 나이에 따라서 매겨진다. 일반적으로 줄기 끝에서 난 어린 잎일수록 향과 맛이 뛰어난 고급차가 된다. 이를 전문용어로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Whole Leaf Grade (잎 전체를 쓰는 차의 등급)
대부분 원산지 스트레이트티나 rare tea라고 불리는 홍차들의 등급이다.


Flowery Orange Pekoe (F.O.P.) : 가장 고급 등급을 나타낸다. 여기서 Flowery는 꽃이 아니라 잎의 눈, 가장 어린 싹을 가리킨다.
Orange Pekoe (O.P.) : F.O.P. 다음등급을 나타낸다.
Pekoe (P.) : 줄기 끝의 어린 잎에 나 있는 흰털을 의미한다. 비슷한 크기의 잎을 모아서 만든 차를 의미하며, 더 아래쪽의 잎도 포함된다.
Souchong : 커다란 잎을 가리킨다. Formosa와 중국차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급.


Broken Leaf Grade (부서진 잎의 등급)
보통 FOP가 원산지 홍차로 고급인 것처럼 인식되지만 잎을 부수면 맛이 더 빨리 우러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각 회사별로 가공방법에 따라 FOP보다 더 맛있어질 수도 있으므로 홍차의 등급과 맛은 반드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G.F.B.O.P.
Golden Flowery Broken Orange Pekoe 
 
 FBOP보다 tip을 더 갖고 있다. 반드시 tip이 있어야 맛있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tip이 있으면 최상등급이 된다.
 
F.B.O.P.
Flowery Broken Orange Pekoe 
보통 일반적인 BOP보다 크고 종종 갈색이나 은색의 tip을 갖고 있다.
 
B.O.P.
Broken Orange Pekoe 
차등급 중 가장 작다. 일반적으로 좋은 수색과 진하기를 갖고 있어서 많은 블렌드 회사에서 사용하는 등급이다.
 
B.P.
Broken Pekoe 
가장 짧고 균일하며 고슬고슬하다. 매우 진한 홍차이며 중동지방에서 선호한다. 

 

Tea Bag (티백에 쓰이는 등급)
Fanning : BOP보다 더 작다. 찻잎은 채로 걸러져서 일정한 크기별로 모아져서 만들어진다. 찻잎 전체와 큰 찻잎 조각들을 거르고 남은 조각 중에서 큰 것을 Fannings이라고 부른다. 빨리 우러나고 좋은 수색을 내므로 티백에 주로 쓰인다.

 

Dust : 찻잎 중 가장 작은 등급이다. 아주 빨리 우러나며 남은 조각 중에서 작은 것을 부르는 말이다.

상자에 든 차는 보통 찻잎 전체로 만든 차다. 티백 (tea bag) 에 들어있는 차는 Broken Orange Pekoe, Broken Pekoe, Broken Orange Pekoe Fannings, Fannings, Dust 인 경우가 많으며 찻잎이 잘게 부셔져 있으므로 빠른 시간에 차를 마실 수 있으나 표면적이 넓으므로 쉽게 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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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의 효능

카페인이 전혀 없으며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음용하면 된다. 허브차는 주로 잎이나 꽃을 이용하는데 10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철분이 없는 도자기나 유리컵을 사용하여 허브 잎이나 꽃을 넣어 3분 정도 우려내고 좋아하는 꿀이나 레몬을 첨가해서 마신다.

한 종류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를 혼합하여 브랜드 차도 만들 수 있다.

카모마일, 라벤다, 로즈, 로즈힘, 하이비스카스, 레몬바베나, 타임, 민트, 레몬그라스,

휀넬, 레몬밤 등은 차로 마실수 있으며 각기 독특한 향과 효능이 있는 허브들이다.


라 벤 더
라벤다 향기는 심신 양쪽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꽃, 잎, 줄기, 식물 전체가 향기를 지니고 있다. 현대인이 안고 있는 스트레스, 초조, 두통, 현기증을 치유해주고 불면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미용, 건강면에서도 탈취나 방취 효과가 높고, 소독, 항염, 치유 작용이 뛰어나며, 신진 대사를 좋게 해준다.

레 몬 밤
진정효과, 강장작용, 원기 회복, 구역질이나 소화불량, 기억력을 좋게 한다. 수험생 스트레스에 좋다.
 
민 트
식후의 소화불량, 위통, 감기, 두통에 좋다.

페 퍼 민 트
소화 촉진이나 피로 회복, 감기에 효과가 높다.

스 피 아 민 트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캐 모 마 일
기분을 평온하게 해주므로 잠자기 전에 마시면 좋다. 위장이 안 좋을 때 아침, 점심, 저녁으로 3회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

코 리 안 더
가벼운 진정 작용과 소화 촉진에 좋다.

타 라 곤
식욕 증진, 건위 작용, 소화 불량에 좋으며, 체하거나 복부 팽만에 효과가 있다.

포트 마리 골드
소화 촉진, 위와 십이지궤양에 좋으며, 생리통 완화나 생리를 순조롭게 하는 작용이 여성을 위한 허브 가운데 하나다.

하이비스커스
대사 촉진, 강장, 이뇨작용에 좋다. 


 라벤더
신경정신안정의 묘약. 긴장과 히스테리, 불면증 완화. 살균, 소독효과.
편두통 근육통 해소. 향수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쓰임. 

레몬밤 
진정 효과와 강장 작용, 원기 회복에 좋고 구역질, 소화 불량, 집중력 향상,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 효과가 있다.

로즈 
풍부한 비타민 함유로 여성의 미용에 널리 쓰여졌으며 동서고금을 통해

아름다움의 대명사. 기분을 상승시켜 긍정적 사고 유도. 여성의 청결함 유지.(사랑의 메신저)

감기, 현기증, 두통에 효과. 피로회복.

 

 로즈마리 
기억력을 증진시켜 학습효과 극대화(수험생을 위한 허브). 스트레스 불안감 피로 무력감 해소. 졸음 방지. 공기정화. 두통 감기에 효과. 미용효과(노화방지)용 제품의 원료로  많이 쓰임. 과용은 금물이며 임신 중의 복용은 피한다.

 

로즈힙(Rose hyp)
 레몬의 2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에 효과가 높다.

 
마조람 
체내의 독소를 채출하여 몸을 이롭게 한다. 고혈압에도 효과가 높다.


민트
식후의 소화 불량과 위통, 감기에 좋다.

 

페퍼민트
정신적 육체적 피로회복. 감기 두통, 공기정화, 호흡기 계통에 효과.
피부세포를 자극하여 미용효과 상승. 특히 피로를 풀기 위한 발 마사지용으로 으뜸.

 

스피아민트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스위트바질 
식욕증진과 건위작용에 좋다.

 

벨가못트(얼그레이)
 숙면에 좋다.

 

보리지 
수유기에 모유를 내는데 매우 좋으며 발한과 이뇨에 좋다. 


세이보리
 거담, 중풍, 이뇨에 효과가 있고 구충 방부 작용이 있으며 방부성의 입가심약으로도 사용된다.

 세이지 
기분을 맑게 하고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구강염이나 잇몸의 출혈, 구취 방지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효력이 강하므로 연속하여 마시는 것은 피한다.

 


시나몬
 복부 팽만이나 감기에 효과가 높다.

타임
 피로 회복과 기침, 인후통, 구강염에 효과가 있다.

 

 오레가노
 특히 남성들이 좋아하는데 오한을 없에 주고 소화 촉진과 식욕 증진,
배 멀미에 좋다.

 

   캐모마일
 여성의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화장품 원료임.
감기, 육체적 피로회복, 불면증의 진정효과.

 

 제라늄 
기분상승, 스트레스, 우울, 불안 해소. 피부 청결 유지 및 피부 트러블 완화.
감기 등 바이러스 항균 작용.

 

   코리안더
  가벼운 진정 작용과 소화 촉진에 좋다.

 

   콘플라워(Cornflower)
  이뇨 작용, 기관지염, 기침, 간장병에 효과가 있다.

 

   페츄오리 
정신을 맑게 하고 최음 효과. 근심 우울증 식욕을 억제함.  생리통을 완화하며
노화방지 등 피부관리와 향수제재로 쓰임.

 

 포트마리골드 
소화 촉진, 위.십이지장 궤양에 좋으며 생리를 순조롭게 하는 작용이 있어
여성을 위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다.

 

   쟈스민(Jasmine)
  기분을 상승시키며 불안 무력감 해소. 최음효과. 남성을 상징하는
으뜸의 향.

 

   펜넬
 갱년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시킨다. 산모의 모유가 잘 나오도록 하며 식욕 증진,
건위 작용, 체한데에 좋다.

 

 히솝
 고혈압,건위 작용,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정신적 불안감과 가벼운 히스테리에
좋다.

  하이비스커스
 대사촉진,강장,이뇨작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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